'폴라로이드'에 해당되는 글 2건
- 2008/01/30 하늘, 구름, 나무 그리고 바람
- 2007/11/26 하늘, 구름, 나무 그리고 바람
하늘, 구름, 나무 그리고 바람
하늘 좋아하시나요? 좋아하신다면 하늘을 얼마나 올려다 보시나요? 이런 것 같지 않나요? 매일 하늘을 보지만, 정작 하늘을 올려다가 보려고 생각을 하고 올려다 보는 일은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밖으로 나가면 시야에 들어오기 때문에, 아 오늘 하늘은 어떻구나 하곤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너무 바쁘게 살아가고 있어 마음에 여유가 없어 그러지는 않으신가요. 그래도 요즘은 날씨가 좋아 무심코라도 하늘을 올려다보게 되지 않나요. 전, 특별히 바쁘지도 않은데도 하늘을 물끄러미 올려다보는 일이 드믄것 같습니다. 아마도 바쁘지는 않아도 마음에 여유가 없나 봅니다. 이른 나이에는, 뭐 언제 일어났어도 감당하기가 벅찬 일들을 겪었기 때문일까요.
전 마음을 담아 편지를 쓰거나, 우두커니 낙서를 하다보면 그 글 속에 많이 들어가 있는 소재들이 있습니다. 하늘, 구름, 나무 그리고 바람 이라는 단어들. 마음이 여유롭고 푸르러도 이 단어들이 들어가고 마음이 우울하고 좋지 않아도 이 단어들이 들어갑니다. 그 중에서도 '바람' 은 단골 중에 단골 이지요. 제가 좋아하고 표현을 많이 하게 되서 그런지는 몰라도, "넌 정말 바람이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그런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습니다. 좋아하는 것과 잘 어울린다는 말. 좋잖아요.
하늘, 구름, 나무 그리고 바람은 순수한 것 같습니다. 왠지 꾸밈이 없고, 거짓도 없고 그 자체 그대로 인것 같아요. 그런데도 매력적인건 마음을 설레이기도 편안하게도 또 우울하게도 만들기 때문일까요. 마치 요술쟁이 같습니다. 마음을 뒤숭숭하게 만든다해도 미워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더 좋으니까요.
누구에게나 이런 것들 있겠죠. 항상 곁에 있고 언제든 볼 수 있지만, 그래서 고마운걸 잊고 있는 존재들. 그리고 우리들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도 마찬가지겠죠. 항상 고마워해야죠. 그들에게..
날씨가 화창하던 어느 날, 하늘과 구름과 나무 그리고 바람이 고맙게 느껴지던.. 집 앞에서..
하늘, 구름, 나무 그리고 바람
sx-70, T-700 필름
하늘 좋아하시나요? 좋아하신다면 하늘을 얼마나 올려다 보시나요? 이런 것 같지 않나요? 매일 하늘을 보지만, 정작 하늘을 올려다가 보려고 생각을 하고 올려다 보는 일은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밖으로 나가면 시야에 들어오기 때문에, 아 오늘 하늘은 어떻구나 하곤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너무 바쁘게 살아가고 있어 마음에 여유가 없어 그러지는 않으신가요. 그래도 요즘은 날씨가 좋아 무심코라도 하늘을 올려다보게 되지 않나요. 전, 특별히 바쁘지도 않은데도 하늘을 물끄러미 올려다보는 일이 드믄것 같습니다. 아마도 바쁘지는 않아도 마음에 여유가 없나 봅니다. 이른 나이에는, 뭐 언제 일어났어도 감당하기가 벅찬 일들을 겪었기 때문일까요.
전 마음을 담아 편지를 쓰거나, 우두커니 낙서를 하다보면 그 글 속에 많이 들어가 있는 소재들이 있습니다. 하늘, 구름, 나무 그리고 바람 이라는 단어들. 마음이 여유롭고 푸르러도 이 단어들이 들어가고 마음이 우울하고 좋지 않아도 이 단어들이 들어갑니다. 그 중에서도 '바람' 은 단골 중에 단골 이지요. 제가 좋아하고 표현을 많이 하게 되서 그런지는 몰라도, "넌 정말 바람이랑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그런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습니다. 좋아하는 것과 잘 어울린다는 말. 좋잖아요.
하늘, 구름, 나무 그리고 바람은 순수한 것 같습니다. 왠지 꾸밈이 없고, 거짓도 없고 그 자체 그대로 인것 같아요. 그런데도 매력적인건 마음을 설레이기도 편안하게도 또 우울하게도 만들기 때문일까요. 마치 요술쟁이 같습니다. 마음을 뒤숭숭하게 만든다해도 미워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더 좋으니까요.
누구에게나 이런 것들 있겠죠. 항상 곁에 있고 언제든 볼 수 있지만, 그래서 고마운걸 잊고 있는 존재들. 그리고 우리들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도 마찬가지겠죠. 항상 고마워해야죠. 그들에게..
날씨가 화창하던 어느 날, 하늘과 구름과 나무 그리고 바람이 고맙게 느껴지던.. 집 앞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