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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1/26 헬무트 뉴튼(HELMUT NEWTON) - 관음과 욕망의 연금술사 (4)
헬무트 뉴튼(HELMUT NEWTON) - 관음과 욕망의 연금술사
Now an Australian, Helmut Newton was born in Berlin on October 31st, 1920.
After fighting in the Second World War with the Australian army, he moves to Paris in 1957, where he begins working as a professional photographer.
As a fashion and female nude photographer, he appears in the most important magazines such as "Vogue", "Elle", "Queen", "Stern" and "Playboy". Since 1981 he lives in Monte Carlo.
Newton is a master of beauty and cultivates an extremely personal erotic vision. He says so himself: "I am superficial, my images aren't deep. Good taste is the anti-fashion, the anti-photo, the anti-woman, the anti-eroticism. Vulgarity is life, is fun, the desire for extreme reactions."
The prevailing scenery in his photos are beaches, fashion, or the halls and rooms of large hotels. Although his eroticism is superficiality, taken to extremes, the plasticity of the work is wonderful.
His models, cold, severe and disturbing are the exact opposite of Hamilton's - which are delicate and fragile.
His greatness lies in his unique vision of the “erotic” in photography.
Among his published works, we can cite "White Woman", "Sleepless Nights" and "Big Nudes". Died January 23, 2004 in an automobile accident in Los Angeles.











헬무트 뉴튼은 '패션 누드'라는 패션 사진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패션 사진계의 선구자이며 거장입니다. 일생동안 헬뮤트 뉴튼의 사진 화두는 '여성의 몸', '섹스' , '관음', '욕망' 이었습니다.
몇년전에 헬무트 뉴튼의 자서전인 '관음과 욕망의 연금술사' 를 읽었습니다만, 지금은 많이 기억이 나지는 않네요. 그의 자서전에 의하면 그는 어릴때부터 성적 호기심이 남들보다 충만했던것 같습니다. 그런 성적 호기심은 성장 해 가면서 많은 여자들과의 성적 교감을 나누게 되고, 사진이라는 매채를 통해 겉으로 표현된 것 같습니다.
그는 일생동안 자신의 주제를 가지고 꾸준히 작업을 했습니다. 어릴때부터 충만했던 그 성적 호기심을 늙어서까지 가지고 있었기 때문일까요.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사람이 중년까지는 모르더라도 노년기에 들어서면 '성' 에 대해서도 담담해지고 호기심도 많이 줄어들것 같은데, 헬무트 뉴튼은 늙어서도 그런 호기심을 잃지 않은것 같습니다.
헬무트 뉴튼은 보그, 엘르, 퀸, 플레이보이 같은 다양한 유명 잡지에 자신의 작업물을 실었습니다. 패션 누드라는 패션 사진을 개척했고, 당시에 그저 보이는 것만으로 사진을 찍으려던 여느 패션 사진가들과는 달리 자신만의 주제를 가지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걸었고, 새로운 길을 개척했던 헬무트 뉴튼.
헬무트 뉴튼을 보면 왠지 장난꾸러기의 애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성적 호기심이 충만하다 못해 넘치는.
자서전의 표지 사진만 봐도 왠지 웃으려는 것 같은 모습입니다.
헬무트 뉴튼이 평생동안 매진해온 화두는 제가 찍고 싶은 패션 사진의 화두와 똑같습니다. '관음과 욕망'. 지켜본다는 것, 우리는 항상 눈으로 귀로 또는 오감으로, 여러 매체들을 통하여 무언가를 지켜보고있습니다. 그리고 또, 누군가에게 '어떤 것'을 통해 주시 당하고 있습니다. 이런 '관음'은 인간이 가진 가장 원초적인 욕망이 아닐까 합니다. 사진의 장르로서 그 것이 가장 적합할만한 것은 패션, 인물 사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언젠가 공부하고, 그것을 실행하여 작업물로 보여드리는 날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