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돌며 거의 같은 춤을 추는 Matt 라는 사람입니다. 게임회사를 때려치고 세계 여행을 하는데, 영상을 보면 정말 세계 여러나라와 도시들이 나오고, 거기서 그 나라의 사람들과 같이 춤을 춥니다. 우리나라도 몇 군데가 나오고 우리나라 사람들과도 춤을 춥니다. :) 무너진 남대문도 나옵니다. ㅠ

처음에 혼자서 여러 곳에서 같은 춤을 정말 쌩뚱맞게 춤을 추고, 사막에서 멀리서 잡은 카메라로 역광의 그림자가 보일 때는 코메디인가 했지만, 도중에 사람들이 같이 끼어들어 춤을 추는 장면이 나오고 음악도 절정으로 치닷자 가슴이 울컥였습니다. 별거 아닌 춤으로 이렇게 감동을 주며, 세계는 하나라는 생각을 하게 하는.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Hey, why don't you stand over there and do that dance. I'll record it." 
                                                                             - http://www.wherethehellismatt.com/about.shtml

여행을 하던 Matt 가 여행 중에 여행 친구가 한 말에 아이디어를 얻어 시작을 했다고 합니다. 뭐, 출 수 있는 춤이 한가지라 계속 같은 춤을 추게 됐다는.. :)

어찌 됐든, 이렇게 시작된 세계 여러 곳에서 시작된 Matt 의 춤은 온라인 통해 동영상이 배포되고 유명해졌습니다. Matt 의 홈페이지를 가보면 현재도 이 프로젝트?는 진행 중이고 현재 어디에 있는지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영상도 계속 올라오구 있습니다.

단순히, 감동적이고 이슈도 많이 되고 해서 포스팅 할 수도 있지만, 카테고리를 Marketing 으로 포스팅을 했습니다. 이유는 뭘까요?

처음에 Matt 는 여행 중 친구가 했던 넌지시 던진 말로 시작했지만, 유명세를 얻다 보니 Stride 라는 껌 회사에서 연락이 와 스폰을 받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지금 여행하면서 진행하고 있는건 스폰을 통해 후원 받으면서 하고 있는 것이지요. 영상 중간중간에 Stride 에 대한 화면이 삽입되어 있습니다. 영상을 보시면서 듣으면 아시듯이 음악 또한 매우 좋습니다. 사실, 원래 있던 음악이 아니고 이 프로젝트를 위해 만들어진 음악이라고 하네요. 아마존에서도 판매 되고 있으며 제목은 prann 이라고 합니다.

개인이 자발적으로 어떤 일을 좋아서 하게 됐는데, 유명세와 인기를 얻게 되면 기업들을 거기에 주목을 합니다. 그리고 기업을 인식시키고 이미지를 개선이나 올리기 위해 그 사람이나 단체에게 접촉하여 후원을 하는 스폰서 마케팅을 합니다. 뭐 방법으로는 자사의 제품을 착용 혹은 사용하게 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인식 시킨다거나 회사의 CI 를 삽입하여 기업을 알리는 것들이 있습니다. Matt 의 영상은 후자겠지요. :)

기업이 개인에게 접촉 함으로써, 개인은 후원을 얻고 기업은 자사 이미지나 제품을 인식시키는 장점이 있겠지만, 한편으로는 자발적으로 시작했던 일들이 상업주의 때문에 처음 의도를 왜곡시켜 나중에는 좋지 않게 끝나버리는 일들이 스폰서 마케팅에는 허다합니다. 자본주의라는 것이 주객전도 해 버리는 것이지요.

꽤나 좋은 프로젝트인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좋은 영상도 보고, 가슴도 뭉클 해 졌네요. 처음 Matt 가 시작한 그 초심이 잃거나, 잃어지지 않고 끝까지 꾸준하게 계속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Matt Homepage
http://www.wherethehellismatt.com

영상관련
http://www.vimeo.com/1211060?pg=embed&sec=1211060&hd=1

+ 나도 이런 거나 해볼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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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eo 2008/07/12 20:1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2:25 쯤엔 감동적이군요 :)

  2. 먹는 언니 2008/07/12 21:0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정말 대단하네요. 코믹요소도 들어있구요. 멋지네요. 부러워요... 흑

  3. 사춘기 소년 2008/07/12 22:2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뭉클하네요, 정말... 그냥 흥겨운 춤을 출 뿐인데, 정말로 눈물이 날 것 같았어요..

  4. 보옴 2008/07/14 12:1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대낮부터 뭉클하게 만들어, 나는 가만히 멈춰 지내는데 말이야..

아, 오랜만에 블로그에 포스팅 한다. 학기가 시작하면서 생각에 없던 학술 동아리를 들어 학교수업에 동아리 수업을 듣다보니, 애초에 하려고 했던 모든 일들이 시간적 여유가 없어져 'all stop' 상태가 됐다. 더군다나 시험기간이 겹쳐 도서관 생활을 하다보니, 더 힘들었다. 얼마나 그리웠던 글쓰기 화면인가. 아, 이걸 말하자는게 아니지.

내가 듣는 학술 동아리는 '마케팅 창업' 동아리이다. 동아리에서 진행하는 학습은 기본적인 마케팅 학습에 'Item Library' 라는 전략과 신제품 구상 아이디어 수업, 그리고 크리에이티브 코스의 수업이 있다. 어제의 수업은 기본적인 마케팅 학습 시간이었는데, 내가 속한 팀이 수업을 준비했다. 수업 준비에서 내가 맡은 부분은 마케팅 환경 요인과 프로슈머 마케팅에 대한 것이었다. 생각의 차이로 인해 동아리 수업 중에 프로슈머에 대한 범위에 대해 논란이 있었던 부분을 말해 보고자 한다.

'프로슈머' 가 무엇이냐. 위키피디아의 정의에 의하면 다음과 같다.

프로슈머(영어: Prosumer) 또는 생산 소비자영어생산자(producer) 혹은 전문가(professional)에 소비자(consumer)가 결합되어 만들어진 신조어이다.
쉽게 말하면 생산자+소비자의 합성어이다. 소비자의 의사나 욕구가 적극 반영되어 나오는 상품이 프로슈머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에 시장에 나오는 상품들은 특정한 프로슈머 상품이 있는게 아니라, 대부분의 상품들이 프로슈머 상품들로 소비자의 의사와 욕구가 반영되어 나온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여기서 동아리 수업 시간에 내가 생각을 다르게, 혹은 더 넓게 가져 의문과 논의를 던진 것이 무엇이냐하면 '제품'이 아니라 무형적인 '서비스'와 생산된 제품이 직접적인 상품이 아니라 파생된 부가 상품일 경우에도 프로슈머 제품으로 볼 수 있지 않냐는 것이다. 이 논의를 동아리 회원들에게 던지면서 함께 제시한 사례가 캐논 DSLR 카메라 10D 의 핀문제로 인한 유저들의 항의와 A/S 개선요구로 A/S 정책이 바뀐 것과 영화 '투모로우'의 포스터가 바뀐 것이다.

투모로우 한국판 포스터 변경

영화 커뮤니티 인티즌 프라임DVD(dvdprime.intizen.com)의 한 네티즌이 “포스터의 조형물이 남대문이 아닌 것 같다” 고 문제를 제기한 것이다. 투모로우 포스터의 상징물인 남대문(南大門) 현판글씨가 숭례문(崇禮門)으로 표기되어 있지 않고 누각의 모습이 이상하다는 것이다.

네티즌들의 의혹에 의해서 포스터 조형물이 서울의 남대문이 아닌 개성의 남대문으로 밝혀졌다. 이 영화를 국내에 배급한 이십세기폭스코리아는 부랴부랴 포스터를 교체했다. 네티즌 의견이 올라온지 이틀만에 대응한 신속한 조치였다.

출처 : 대한상공회의소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화 투모로우 포스터의 경우에는 프로슈머 마케팅 사례를 조사하던 중에 알게됐는데, 이를 제시하니 회원중의 한분이 "이 경우에는 프로슈머의 사례로는 볼 수 없다" 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의견의 논리는 이 경우에는 상품 자체인 영화 투모로우에 영향을 주지 않았으며 상품의 생산적 가치의 부재와 프로슈머 마케팅이라고 보다는 '노이즈 마케팅'을 의도한게 아니냐는 것이었다.

내 생각은 노이즈 마케팅이라고도 볼 수 있고, 프로슈머 사례로도 또한 볼 수 있지 않느냐는 것이었다. 제품의 원천인 영화 자체에는 영향을 주지는 않았지만, 포스터 자체로만 보면 소비자의 의사가 깊히 반영 되었고 그로 인해 변경된 새 포스터가 나왔으므로 직접적으로 이 포스터가 가치창출을 하지는 않았지만 프로슈머 제품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한 논란은 발표전에 같은 팀원이 제기하여 의견을 나누다가, 내가 일단 삭제하지는 않고 발표시에 다른 회원님들에게 알려 좀 더 논의를 해보자고 하여 빼지 않고 발표를 했다.

여기서 논의가 된 문제들을 정리를 해보자면,

1. 제품이 아닌 서비스
2. 원천 제품이 아닌 파생된 부적인 제품
3. 제품이 나오고 나서 개선, 변경된 제품

결국, 동아리 회원님들과 논의를 하면서 프로슈머의 '범위' 의 기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고, 인터넷에서 프로슈머의 정의에 대해 검색을 하게 됐다.

검색에 의하면, 프로슈머란게 제품에서 좀 더 넓은 의미에서까지 다 적용이 된다는 것이다. 소비자의 의견이 반영되는 모든 것을 포함한다는 정의이다. 그렇게 보자면 내가 제시한 사례들 또한 프로슈머 사례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프로슈머 사례, 제품이라는 것이 우리의 사고에서 '제품' 이라는 기준이나 제한을 두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문제점도 있다. 범위를 너무 넓게 잡으면 기준이 모호해질 수 있는 점이다.

이번 수업을 통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내 스스로 생각을 해보았고, 문제를 회원들에게 던지고 함께 해결해보려고 했다는 점이다. 사고의 한계와 제한이 나 아닌 타인들의 생각을 얼마나 다르게 만들 수 있느냐하는 점도 생각해보게 되었던 수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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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선 유독 애플의 제품들이 많이 등장한다. 아이팟, 맥등 애플의 제품들이 단일 회사로는 아마도 자동차와 코카콜라를 제외하고 제일 많이 나오지 않나싶다. 최근에 내가 본 영화들에서만 해도 애플 제품은 많은 영화들에서 등장했다. <데스네이션3>에서 선탠기계에 들어가는 여학생들의 아이팟, <디스터비아>의 아이팟과 시네마 HD,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에서는 맥, 그리고 <데스노트> 시리즈에서는 L 의 키라 수사본부에서는 온통 맥으로 도배를 했다싶히 애플 제품이 등장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디스터비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데스노트

그렇다면 왜 이렇게 많은 애품 제품이 영화에서 등장하는걸까?

PPL 광고라고 들어봤는가. Product in Placement. 간접광고라고 하는 마케팅 방법이다. 드라마나 영화를 협찬하면서 자사의 제품을 극중에 노출하는 방식이다. 우리가 보는 많은 영화나 드라마에는 수 많은 제품들이 등장한다. 모두 협찬을 해주고 간접적으로 노출하여 광고효과를 보기 위해 기업의 마케팅 활동이다. 대부분의 단기간에 자사의 특정 제품 한가지를 계속해서 노출하지만, 애플의 경우에는 특정 제품이 아닌 애플의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영화에서 간접광고를 하고 있다. 이는 BPL(Brand in Placement) 광고로 볼 수 있다. BPL 광고는 제품보다 브랜드 자체를 초점을 두고 있다는 점이 PPL 과는 다르다.


애플과 영화의 관계

현대의 소비자는 욕구에 의해 소비를 하지 않는다. '꿈'을 사는 것이고, '욕망' 을 채우기 위해 제품을 구매하고 소비한다. 자아실현을 위해 자기표현과 가치를 부여하기 위해 소비한다. 애플은 이런 니즈를 만족시켜 준다.

애플과 영화는 서로의 목적을 위해 좋은 파트너이다. 애플로서는 영화에서 자사의 제품이 등장함으로서 극중 배우가 쓰는 애플의 모습이 관객에게 제품에 대해 관심을 갖게 하고, 영화를 보면서 극중 배우에게 감정이입을 하거나 따라하고 싶은 모방심리, 그리고 자기표현과 '꿈'과 '욕망'을 갖게 해 궁극적으로 제품을 판매하게끔 한다. 영화로서는 애플의 참신하고 세려된 디자인이 영화전개, 그리고 분위기와 캐릭터의 성격등에 도움이 되고 뭔가 일반적인것 달라야 하는 점에서 애플의 개성이 잘 맞아떨어진다. 또, 그러면서 애플의 협찬으로 제작비의 절감효과도 기본적으로 가져올 수 있다는 점도 있다. 이런 점들이 서로의 목적을 충족시켜주기 때문에 애플과 영화는 서로를 윈윈을 위한 파트너가 된다.

애플이 나오는 영화들은 주로 주인공이나 타켓층이 비교적 나이가 있는 연령대보다보다는 젊은 연령대인 경우가 많다. 앞에서 언급한 영화들 모두 주인공이 어리고 개성을 중시하고 자기표현을 하는 PR세대이며 현재 그리고 앞으로 주요 소비층이 될 여지가 크다. 애플은 이 점을 전략적으로 자사에 맞게 영화를 고르면서 BPL 광고를 해나가는 것 같다.


애플의 Brand in Placement, Apple Anywhere!

앞서 말했듯이 애플의 경우에는 PPL 이 아닌 BPL 광고를 한다. 특정제품을 판매하기 위해서 특정제품을 단기적으로 노출하는 수준이 아니다. 브랜드에 더 초점을 둔다. 이는 장기적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것이다. 영화를 통해 자신을 투영한다. 결국, 지속적인 BPL 광고는 우리 인식과 삶 속 깊숙히 침투하여 광고가 아닌 생활로 받아들여지게 될지도 모른다. 이가 애플의 궁극적인 목적이 아닐까.

이런 애플의 목적은 Brand in Placement Anywhere! 애플에 비유해 직접적으로 말하자면 Apple, Anywhere! 가 아닐까 싶다. 이미 포터블 음향기기인 아이팟과 아이튠즈를 통한 온라인 음반시장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음악시장을 지배하고 있다싶히 하다. 이번 2008 맥월드에서는 아이튠즈를 통해 온라인 영화 렌탈서비스(메이저급 영화 배급사들은 거의 참여)까지 발표했고, 그 성공성 또한 보장되듯이 예견되고 있다. 아이폰을 보더라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또한 대단하다.

애플의 현재 진보상태를 보면, Apple Anywhere 불가능한 것 같지는 않다. 애플이 지향하는 와이어레스, 미래 유비쿼터스 시대에 비추어 보면, 혹 애플이 나아가는 길이 이 길이 아닌가 싶다. 백색가전 제품까지 진출하여 동기화율이 높은 애플 제품으로 도배해나갈지 누가 아는가. 무선 네트웍으로 삶 속에 녹아 배어들어가는 애플. 애플의 디자인과 철학은 충분히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들게 한다. 과한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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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raco 2008/01/31 00:14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사실 영화에서 흔한 컴퓨터 쓰기엔 좀 그렇기도 할겁니다. 예쁘거나 좀 얼리아답터 적인 제품이 보여주기 좋고, 그런 수요가 PPL과 맞아 떨어지기도 한거겠죠.
    그리고 데스노트는 원작 만화에도 L이 애플을 쓰고 있죠. 그것도 PPL인지는 모르겠지만...

    • marihuana_ 2008/01/31 02:16  address  modify / delete

      원작 만화는 보지 못했지만, 거기서도 애플이 나오는군요. 만화책의 경우에는.. 정말 모르겠네요.

  2. ameba0 2008/01/31 00:2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뭐..-_-;;
    저정도로 쏟아붇는 기업도 있는데 주인공옆의 누군가가 잠깐타고 다니는 H모사의 차나, 조연중 누군가가 한두컷 쓰고 마는 S모사의 핸드폰에 대해서는 끝도 없이 멋지다고 신문기사 쏟아내는거 보면 참 한심할뿐이지요.
    컴퓨터에 대해서는 애플뿐만 아니라 내셔널 트래저시리즈에서 국가관련 시설에 도배된 HP쪽이라던가, 디파티드에서 경찰서를 도배한 DELL등도 빠질수 없는 애들이죠.
    (다른영화에서도 저런식으로 한 기관을 도배해버리던데 말이죠...)
    참고로 음악등이 관련된 영화에서는 99%이상의 컴퓨터와 MP3가 애플로 도배되어있지요.
    이건 PPL적인 문제도 있지만, 주인공들의 직업(디자인, 음악등 예능계열)상 사용하기에 애플사의 맥이 일반 윈도우 시스템보다 훨씬더 적절하기 때문에 나오는 현상이기도 합니다.
    (국내드라마나 영화에서는 그런거랑 상관없이 그냥 중구난방으로 온갖회사 컴퓨터를 들여놓지요. 심지어 조립식도 많~이 있더랍니다. 후후훙)

    • marihuana_ 2008/01/31 02:18  address  modify / delete

      좀 더 복합적인 면으로 생각해 볼수도 있겠지요. 전문적인 분야(디자인, 음악, 영상)등에서 많이 이용되고 이런 분야에서 제작된게 영화이기 때문에 그 제작자들의 인식과 의사가 반영되기도 했을 수 있으며, 극중 캐릭터들의 직업이나 성격등도 관련이 있겠지요. ^^

  3. 뽕다르 2008/01/31 00:2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맞는것 같아요. 영화에서는 거의가 애플컴퓨터만 나오는것 같아요. 그리고 웹브라우저도 MS꺼 쓰는데는 거의 없는것 같아요. 영화에서나 책에서나 광고에서나...

  4. Gihun 2008/01/31 00:3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영화 소품에 인물의 캐릭터가 베어 있다고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나는 평범하지 않다, 또는 나는 디자인 감각이 있다 등 생각 할수 있죠.

    • marihuana_ 2008/01/31 02:47  address  modify / delete

      그런 점도 있겠죠. ^^;
      제가 말한 점 외에도 여러가지 요소들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Gihun 님의 의견처럼..

  5. 수상한사람 2008/01/31 00:56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단지,, PPL 이라고 하면 섭합니다,
    Mac 이 영화에 자주나오는 것을 설명하는 이유로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1. 영화편집자는 대부분이 맥유저이다
    Final Cut 이란, Mac 전용 프로그램은 영화필름 편짐에 빠질수 없는 소프트죠,
    이걸로, 마지막으로 Cutting 하라는 의미로 이런 이름이 붙은거 같습니다,
    KBS 에서도, 영상편집으로 Final Cut 을 쓴다고 합니다,
    고로, 영화관련자가 컴퓨터를 넣고싶다면, 무엇보다도 애플을 제일 먼저 생각하겠죠

    2. iPod 의 위치,
    미국에서는 MP3 라는 포괄적인 말보다는 iPod 라는 말을 씁니다,
    예로,,, "우리학교의 수업은 iPod 로 다시 들을수 있습니다"
    라는 말은 iPod 만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MP3 를 의미하는 것이죠,
    즉, 음악듣는다 = iPod 를 듣는다 가 되는 것이죠

    3. 예술가들이 나오는 영화
    애플컴퓨터가 많이 나오는 영화에는, 주인공이 예술가인 경우가 많습니다,
    영화편집처럼, 예술가들은 윈도우 컴퓨터보다, 맥을 씁니다,
    즉, 예술가가 나오는데, 윈도우의 파란화면이 나온다는 리얼리티가 없다는 것을 의미하죠,
    이런 경향은 일본 드라마에서 많이 나오는 것인데요,
    일반적인 주인공이 윈도우를 쓰는 경우는 많지만,
    예술가 (가수, 화가, 건축설계사, 디자이너) 등은 뽀대로도 iMac 한대 올려진걸 볼수 있습니다,

    • marihuana_ 2008/01/31 02:45  address  modify / delete

      아, 애플의 간접광고에 대해 쓸 때 고려하지 않았던 문제는 아니었어요. 먼저, 명쾌하게 부연설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디자인, 음악등 전문적인 분야에서 다양하게 이용되는 점과 아이팟의 위치등을 글을 쓸 때 고려했습니다. 다만, 글이 너무 길어지지 않을까 염려되어 빼게 됐습니다. ^^; 맥을 이용하지만 영상을 다루지는 않아 파이널컷을 알고는 있었지만 영화편집자 대부분이 맥유저라는 사실은 처음 알았네요. "영화관련자가 컴퓨터를 넣고 싶다면, 무엇보다도 애플을 제일 먼저 생각한다"라는 말에는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ㅋ

      2의 아이팟의 경우에는 애플의 PPL, BPL 광고에 의한 결과로도 볼 수 있겠죠. 혹은, 이미 음향 포터블(아이튠즈 스토어를 포함) 시장을 점유한 결과일 수도 있겠구요.

      3의 경우에는 제가 글에서 예를 든 영화들은 예술가가 나오는 영화가 없네요. 그래서 BPL 광고와 연관지어 글을 썼구요. 굳이 전문성을 말하자하면, 패션계를 다룬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겠지요. 하지만, 이도 주인공이 맥을 꼭 써야할만큼 전문성을 가진 캐릭터도 아니고, 예술가도 아닙니다. 제가 그 밖에 지금 기억나는 맥이 나왔던 영화는 <하나와 앨리스>라는 일본 영화인데, 극중 주연인 여자배우가 맥을 그저 데스크탑처럼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장면이 나올 뿐이었습니다. 예술가들이 나오는 영화에 맥이 나올 순 있지만, 제 글의 요지와는 조금 떨어진 내용이겠네요. ^^; 하나의 예로서 다룰 순 있지만. 제가 주인공이 예술가인 영화를 많이 못봐서 그럴까요. 나름 그래도 영화를 본다고는 생각하는데.. 핫..

      언급한 영화들이나 애플 제품이 나오는 제가 봤던 영화들은 전문성을 가져서 나온 것 이유보다, 일반적으로 삶에서 맥이 녹아들어가져 있는 모습을 담고 있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애플이 BPL 광고 전략을 해나가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쓴 것이구요. ^^; 제 생각엔 애플맥이 많이 나오는 영화에 주인공이 예술가인 경우가 많다기보다, 전문성 없이 일반적으로 이용하는(주인공이 예술쪽이 아닌) 경우가 많아 보입니다. 일본 드라마는 안봐서 잘 모르니, 영화의 경우입니다.

    • 예인 2008/02/01 21:21  address  modify / delete

      파이널컷의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긴 하지만 아직 대세는 아비드 아닌가요? 물론 아비드 시스템을 PC로 보긴 어려우므로, 개인용 컴퓨터 중에서는 어차피 맥이 윈도PC보다 영상 편집자들과 가깝겠지만요....

  6. 2008/01/31 10:3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 입니다

  7. TISTORY 2008/02/01 12:52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안녕하세요. TISTORY 운영자 입니다.
    현재 회원님의 포스트가 다음 첫페이지 UCC 투데이 에서 소개 되고 있습니다. 회원님 유익하고 재미있는 포스트를 더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누기 위하여 회원님의 포스트를 소개하게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문의는 tistoryblog@hanmail.net 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회원님의 멋진 포스트를 소개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8. ㅇㅂㅇ 2008/02/01 17:2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솔직히 말해서 MS는 딱히 광고할필요가없죠 -_-
    광고란건 모름지기 상대에게 무언가를 알리고
    그 이미지를 개선하는데 목적이있는건데
    컴퓨터란걸 이용하는사람중에
    과연 마이크소프트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에비해 상대적으로 덜 나가는 매킨토시는
    광고할필요가 많은거고 -_-
    어차피 디자인이야 바꾸려면 얼마든지 이쁘게 바꿀수있는거고
    일부 특정 직업에서도 호환성문제만 아니면 맥을 쓰지않을겁니다.
    사실 맥은 기능대비 좀 비싼감이 있거든요;;
    (그게 다 광고비인지는 잘 모르겠다만 -_-)
    결론은 '애플은 광고덕을 많이 봤나보다.'

  9. soundman 2008/02/01 22:5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외국의 영화학교나 영화 현장, 스튜디오에서 애플 컴퓨터가 많이 사용된다는 점도
    이유중의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독립영화부터 메이져 영화까지 많은 영화 제작현장에서
    애플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10. 실제 2008/02/02 02:1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실제로 외국에서는 '우리나라보다'
    애플을 많이 사용하고 있기도 합니다.

    • marihuana_ 2008/02/02 02:51  address  modify / delete

      전체적으로 보자면 점유율은 낮지만, 우리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는 애플이 많이 사용되고 있죠. ^^

  11. alfpooh 2008/02/02 02:41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PPL이라고 단정짓기엔 좀 무리가 있네요. 협찬을 실제로 했는지 아니면 영화 제작자가 그냥 소품으로 썼는지..돈 차이가 크지요. 액수라든가 지원규모에도 차이가 심하고요. 애플이라면 영화의 '간지'를 위해 제작비로 장만할 수도 있을테니까요..(그러고 나서 쓱~~~) 만약..어떤 영화에 모든 주인공이 한회사 제품의 휴대폰을 쓴다면 PPL이 맞습니다. 예를 들어...무간도 시리즈의 Motorola같은 경우죠.

    • marihuana_ 2008/02/02 02:49  address  modify / delete

      물론, 확실하게는 모르겠죠. 애플의 전략이 공개되지 않는 한.
      그러나, 지속적으로 영화에 나오는걸로 BPL 광고를 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데스노트의 경우에는 그렇게 사용할것 같지도 않는 맥프로 수십대가 있는 장면이 잠깐동안 나옵니다. 단지 그 짧은(순식간에 지나가는 정말 짧은) 장면을 위해 맥프로를 PPL이 아닌 자체적으로 제작비를 썼을까요. 제 생각은 아니라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