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가 알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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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그녀는 그에게 무슨 말이든, 어떤 표현이든 원해.
하지만, 그는 언제나 그녀가 알 수 없는 말만을 해버리지.

결국, 서로가 생각하는대로 체념하게 되버려.
감정은 죄가 없어.
그도, 그녀도 죄가 없어.

죄가 있다면 그녀가 그에게,
그가 그녀에게 하는
행동과 태도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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